일상의 힘
다시 새롭게
마담파덩
2016. 4. 25. 23:26
어제 28시간만에 잠을 내리 7시간 잔 후 2시간 30분 후 8시간을 달게 자고났다.
밤을 꼬박 새우고 운전을 하는 일은 참...고문받다 죽는 일 아닌가.
어쨌든, 젠의 대회는 운도 따라 결과가 좋았고 녀석은 한껏 up되어서 돌아왔다.
그렇게 저렇게 바쁘고 어수선한 일이 일단락 되었다.
그러고보니 4월도 하순이네. 그렇게 시간이 빨리 지나간 후 뭐가 남을까.
남는 게 뭔지 궁금해 할 일 없지. 다만 지금 지나가고 있는 이 순간순간들만이.
의미있게 보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