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힘

새 해 첫날

마담파덩 2016. 1. 1. 23:44


새 해 첫날이라고 별다를것 없지만, 눈떠보니 눈이 온다. 

그 의미는, 그저 다 덮고 시작하라고? 나 멋대로. 

4박5일동안 오타와와 몬트리올 다녀오니 내 일상의 삶들이 힘을 갖는듯. 

그건 아무리 초라해도 진실이거든. 

새해라고 거창한 계획들보다도 내게 그와같이 시간이 주어진다면

허비하진 않으리. 다만 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