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힘

잠이 보약

마담파덩 2017. 10. 1. 01:28

60여 시간동안 합쳐서 10시간쯤 잤던 피곤한 한 주. 어제 하룻밤새 12시간을 내리 자고났더니 살만하다. 

역시 잠이 보약이다. 수면부족 상태에선 생각도 이상하게 비관적으로 흐르고 신경이 날카로워진다.  

이젠 잠을 못자 피곤한게 두려울 정도. 

시간관리를 잘해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겠다. 

잠을 희생해서 뭘 하려 하지 말아야지. 그건 어리석은 일이다. 젊지도 않은것이... 

이제 간신히 가을날 같아진 주말, 또 일하러 가야지. 

일하러 다녀와서 쉴 수 있다면, 뭐가 문제인가. 

가볍게 가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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