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읽으리

매달린 절벽에서 손을 뗄 수 있는가

마담파덩 2017. 2. 28. 07:03

철학자 강신주가 쓴 '매달린 절벽에서 손을 뗄 수 있는가'. 

내용은 차치하고라도 그 제목이, 강렬한 그 제목이 내 머리와 가슴을 때리고도 길게 여운이 남아 내게 머물러 있다. 

언젠가는 꼭 읽어야지. 


남으로부터 인정받으려 하지 말라. 그러면 쫄게 될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