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 강신주가 쓴 '매달린 절벽에서 손을 뗄 수 있는가'.
내용은 차치하고라도 그 제목이, 강렬한 그 제목이 내 머리와 가슴을 때리고도 길게 여운이 남아 내게 머물러 있다.
언젠가는 꼭 읽어야지.
남으로부터 인정받으려 하지 말라. 그러면 쫄게 될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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