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들어도 언제 와도 비는 좋다.
컴컴한 목요일 아침, not bad.
꼭 한국의 장맛비 느낌이다.
어느새 4월도 2/3 지점,
시험 하나만 남기고 한 학기도 마무리 되어간다. 게우 나간 출석에 성적이 별로 좋진 않지만.
난 도대체 뭘 한게야 싶지만 지금은 스스로를 애써 북돋우어야 할 때. 자책은 하지말자.
'just survive', 그래도 동굴속을 파고들거나 좀비처럼 비척이진 않았다고...
그래도 깨어있는 나날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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