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여쓰기의 달인인 한국인들이 '스벅'이라고 부른다는 스타벅스에 갔다.
현금을 내려했더니 '현금없는 매장' 시행매장이라며 현금을 안받는단다. 할수없이 신용카드를 사용했는데
캐나다 달러로 결제하겠느냐 한국 원화로 하겠느냐는 멧세지가 딱 떴다. 어 이거뭐지? 전세계를 통틀어 달러의 대표 미국달러를
묻는게 아니라 어떤 연유로 굳이 캐나다 달러를 묻는걸까 궁금했다. 어디에서 발행된 카드인지를 인식해서 자동으로 그렇게 묻는다는군.
신기한 신기술을 경험하고 놀라웠던 가나다 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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