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것이 당길 땐 몸이 필요로 해서라는게 맞나? 단것이 마구마구 당기면 그건 스트레스가 만땅이라는 뜻인가? 그럴때 단것을 먹어주면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되는거 맞나?
오늘 아침 내가 입속에 구겨넣은 것들. 어제 저녁 장보러 나가서 50% 가격에 사온 초콜릿 케익1조각, 할로윈 때 팔고남은
초코릿 세일하길래 사온 거 2개. 이러다 후회로 인한 짜증으로 스트레스 받아서 또 남은 것을 구겨넣을지도.
힘들긴 힘들었다. 일하는 날은 정신없이 튀쳐나가 일하고 돌아와 쉴땐 아무렇게나 널부러져 늘어지는 거 정말 싫다.
그건 너무 일정에 수동적이고 탄력이라곤 없는 삶이므로.
오전까지만 좀 가만히 쉬고 피로가 회복대는대로 움직거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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