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한 학기가 끝났다. 야호~~~
정말 재충전이 절실하다. 슬럼프에 집중장애에 아주 말이 아닌 상태로 지금까지 어떻게 버텨왔는지.
숙제 없고, 시험 없고, 일 스케줄 없는 주말~ 이런, 아무런 일을 안해도 되잖아!
이런 완벽한 off가 있을 수 있다니.
아무 일 안 일어나는게 행복이라고 생각해왔는데 아무 할 일 없는 상태도 행복이라 정의내릴만 한듯.
책 읽고 영화보고... 아니 그보다 먼저 설거지를 해야하겠구나. 쩝.
주말 식사를 모두 팀홀튼에서 해결한다면?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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