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일하는 여자. 금토일 3일을 꼬박 일하고 두시간 남은 일요일, 나만의 시간을 가지면 달콤하련만 기다리고 있는건 due를 놓친
녀석의 숙제봐주기.
다음중 뭐가 맞는 것은 틀린것은? 하는거나 년도 외워대는 역사공부는 차라리 쉽지, 역사적인 토픽 뽑아 패러그래프 쓰는 숙제는
건성으로 거저 되는 일은 아니지. 덕분에 ISIS에 대해 공부 마이 했네. 아 날라간 나의 주말 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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