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죽음에 관심많은 나. 틈나는대로 신문부고나 장례식장 부고 읽기를 즐기는(?) 괴취미를 가진 나.
그런 내 시선을 확 잡아챈 기사 하나가 있었다. 평소 괴취미를 가진 나 말고도 많은 사람들 사이에 화제가 된 유괘한 죽음의 주인공.
죽어서 화장을 하게 돼 비로소 'smoking hot body'를 갖게 되었다며 죽는 날까지 유머를 날리는 고인에게 farewell의 인사를 건네고 싶네.
You were so c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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