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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명의 책한번 써봅시다 중에서

마담파덩 2019. 12. 9. 06:16


한겨레 신문, 장강명 책 한번 써봅시다 중에서. 


미래의 판매량을 미리 고민하지 말고 먼저 쓰자. 편집자와 독자의 눈치를 보지 말고 쓰자. 그들의 반응은 따라잡기 어렵다. 나 자신을 위해, 의미를 만들어내는 기쁨을 위해 쓰자. 글자와 문장, 그리고 다른 누구도 아닌 나의 생각에 집중하자. 그렇게 쓸 때 더 좋은 글이 나온다. 그리고 더 즐겁기도 하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919950.html#csidx43ac813d674c603b74b0d1a1003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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