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나부랭이

두 종류의 한국인

마담파덩 2015. 9. 16. 21:45



요즘 대한민국 안의 정서로 볼 때

한국인을 두 가지로 나누면...

 

강남 사는 사람과 강남 아닌데서 사는 사람?

대출 끼고 사는 사람과 아닌 사람?

정규직으로 일하는 사람과 아닌사람?

얼굴 작은 사람과 안작은 사람?

식스팩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

교회 다니는 사람과 안다니는 사람?

군대 가있는 자식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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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 개인적으론..

캐나다 이민을 갈 수 있.는. 사람과 아닌 사람! 으로 나누겠습니다.  

캐나다 이민, 차~~~암 안쉽네요 잉~~~~~

예수님이 한말씀하신다면, 한국인이 캐나다 이민을 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을 지나가는 것과 같다고 하지 않았을까 싶게.

그럼 캐나다가 천국? ㅋㅋ

뜻이 있으나 잘 안풀려 고민인 사람의 힘빠지는 잡소리였슴다.

연민의 눈으로 너그러이...^^

어쨌거나, 광활한 북미대륙 하늘 아래 계신 분들, 참 존경스럽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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