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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주한대사의 포부
마담파덩
2018. 3. 24. 08:08
“한국어 가장 어렵지만 ‘20세기 한국문학’ 다 읽고 싶다”
온라인 신문을 보다가 이번에 새로 부임한 영국 주한대사 사이먼 스미스의 원대한 포부를 접했다.
나는 딱 그와 반대인데.
'영어 어렵지만 '19세기 영미문학' 다 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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